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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은 ‘마을교육공동체 리더 과정 연수’를 실시하고 ‘마중물 꿈의 학교’공모를 한다고 밝혔다.마을교육공동체 리더 과정 연수는 마을의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별로 팀을 이뤄 실천 방법, 정책 개발, 마을교육공동체 탐방, 공동체 문제해결을 위한 프로젝트가 운영되며, 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열리는 리더 과정 연수는 지역별
교육
안성뉴스24
2016.05.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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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이날을 전후해 민·관에서는 각종 행사가 이어지고, 신문이나 TV에서도 특집프로를 연이어 내보낸다. 지금은 어느정도 장애인의 날이 정착되어 가고 있지만 여전히 장애인에 대한 차별은 곳곳에 남아있다. 문제는 장애인들을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것이다.장애인에 대한 기준은 비장애인과 다른 신체적 특징
문화 / 스포츠
안성뉴스24
2016.05.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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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은 ‘2016 경기 꿈의 학교’2차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는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을 통해 원하는 학교를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교이다. 경기지역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에 신청할 수 있으며 방과 후, 주말, 공휴일, 방학 중에 운영된다.
뉴스종합
안성뉴스24
2016.05.2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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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청명고등학교(교장 박동우) 체육교사 2명은 지난 17일 오전 심 정지 환자를 신속한 심폐 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수원 청명고 1학년 김 모 학생은 체육수업 시간에 20m왕복달리를 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곁에 있던 교사가 현장으로 달려가 확인해 보니 학생은 호흡과 맥박이 없고 산소 부족으로 얼굴은 청색으로
뉴스종합
안성뉴스24
2016.05.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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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한국관광공사와 정부부처, 전국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민간기업과 함께 ‘떠나세요, 봄이 있는 이 땅으로’라는 표어로 ‘2016 봄 여행주간’을 시행하고 있다.문체부는 지난 2014년 봄에 국내여행의 신규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관광주간’을 봄과 가을로 나누어 시행해 왔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국민들이 다가가기 쉽고
문화 / 스포츠
안성뉴스24
2016.05.1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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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소방공무원으로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당연히 멈췄던 심장을 다시 뛰게 했던 때이다. 이처럼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관심이 있고 풀어야 할 큰 숙제 중 하나는 심정지 환자를 어떻게 많이 소생시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급성 심정지 발생환자는 연간 3만여명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생존 입원율은 16.9%이며 퇴원율은 8%로 살아서 퇴원하는 수가 반
문화 / 스포츠
안성뉴스24
2016.05.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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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에서는 어린이의 마음은 부처님 마음과 같다고 한다. 그만큼 순수하기 때문이다. 지난 6일은 정부가 임시공휴일로 정해 학교와 학원 등 공부 때문에 성인보다 더 바쁜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참 좋은 현상이다.그러나 이처럼 좋은 달마저 웃지 못하고 학대와 폭언, 폭력에 시달리는 아이들도 많아 마냥 행복한 날이라고만 할 수는 없다
문화 / 스포츠
안성뉴스24
2016.05.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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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이 봄의 경치를 보고 지은 한시가 처음 노래로 재탄생한다.30일 오후 3시 서울 덕수궁 정관헌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공개행사 ‘가비에 앉은 노래’가 열린다.이 행사는 김영기 가곡 예능보유자와 이수자, 전수자, 음악동인 고물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한다. 관람료는 없다.(덕수궁 입장료는 별도)공연 제목의 ‘가비’는
뉴스종합
안성뉴스24
2016.04.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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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암 1ml 주세요, 폐암 하나 주세요, 뇌졸증 두 갑 주세요, 오늘도 당신이 스스로 구입한 질병‘흡연’치료하지 않으면 죽음에 이를 수 있습니다, 흡연은 질병입니다, 치료는 금연입니다.?라는 최근의 지상파 방송 공익광고를 보면서 시대가 참으로 빠르고도 크게 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70~80년대만 해도 가정이나 직장 또는 거리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행
문화 / 스포츠
안성뉴스24
2016.04.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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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교육, 영어뿐만 아니라 소방안전 조기교육이 필요하다.소방안전교육은 생명과 직결될 수 는 매우 중요한 것이지만 아이들을 한 가정에서의 교육은 어려운 실정다. 대형 사고나 안전에 대한 사건이 이화 될 때 마다 반짝 강조되는 안전의으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다.현재 우리 사회는 소방안전교육 거의 외면하거나, 형식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성장기 소방
문화 / 스포츠
안성뉴스24
2016.04.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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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이하 통진당) 출신들의 국회진출을 반대하는 안성시민들이 모여 성명서를 발표 했다.본지에 보내온 성명서에는 "북한식 사회주의 실현과 헌법 질서를 위협한다는 이유로 해산된 통진당 출신들은 국회의원이 될 자격이 없다"며, "더불어 민주당 이규민 후보는 통진당 출신 여부와 그 활동 내역에 대해 명확히 밝힐 것"을 요구 했다.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사회
안성뉴스24
2016.04.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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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공천 과정을 통해 보여 줬던 정치권을 향한 심각한 민심이반현상으로 시민들의 투표참여율이 낮아질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럴수록 시민들은 적극적인투표참여를 통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4·13 총선에서 최대 변수는 역시 투표율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이다.극심한 정치 혐오증으로 투표율이 이전보다 높지 않을 것이라
문화 / 스포츠
안성뉴스24
2016.04.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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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말하는 농심(農心)은 이농심행 무불성사(以農心行 無不成事)로 농심대로 하면 안 될 일이 없다는 뜻이다.왜냐하면 농심은 농민의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순수한 농민의 본래 마음이기에 그런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농업의 현실을 보면 참으로 아득하다.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쌀의 양은 년 간 420만 톤에 달하고, 소비는 390만 톤에 미치고 있어 늘 10-
문화 / 스포츠
안성뉴스24
2016.04.0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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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식당에 갔다가 옆 테이블의 4~50대 가장들 몇 분이서 하시는 말씀을 들었다. “인구 30만이 되면 우리 안성에서 뭘 해도 먹고 살 수 있다. 그러니 안성에 사람이 늘어나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는 이야기였다. 물론 이 말을 두고 섣불리 맞다 틀리다 할 수는 없다.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퇴직과 창업이 이어지면서 사상 최대의 자
문화 / 스포츠
안성뉴스24
2016.03.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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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경기도지역협의회 공유기사]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우리나라 최초 하수도의 발전상을 그대로 담아낸 “한국하수도발전사”의 편찬 작업이 지난 2014년 하반기부터 시작되어 오는 올해 11월 발간 예정이다. 지난 1918년부터 서울시내 배선간선인 청계천의 준설과 배수가 불량한 17개 지선을 개수하면서 최초로 근대적 하수도정비사업이 추진된
사회
안성뉴스24
2016.03.1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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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인권위원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1월 인권의원직을 사퇴한 바 있다. 사퇴한 인권위원이 국가인권위원회법에 의하여 새누리당의 추천으로 활동하였기에 장애계는 추천권을 가진 새누리당에 신임 인권위원을 장애인당사자로 선출해달라는 건의를 지난 1월 11일 전달했다. ‘12년 1월부터 ‘14년 11월까지 인귄위의 진정된
문화 / 스포츠
안성뉴스24
2016.02.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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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총선장애인연대는 신설정당인 국민의당에 장애인 비례대표에 대한 제도적 보장을 요구하는 바이다. 지난해 장애인유권자를 대상으로 2015년 11월에 실시한 장애인 정치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애인유권자 81.7%가 장애인당사자의 직접정치참여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응답하였다. 실제로 장애인 비례대표의 국회 진출은 장애 현안의 해결 및 정책적 변화와 함께 장
문화 / 스포츠
안성뉴스24
2016.02.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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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안성시 당왕동 일원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대한 건축허가가 승인됐다. 연면적 2만9,653㎡, 지하 1층 지상6층 314병상을 갖추기 위해 총 76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난 2006년부터 진행됐지만 재원마련이 어려워 중단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BTL방식, 즉 민간이 공공시설을 짓고 지자체가 시설임대료를 지불하는
문화 / 스포츠
안성뉴스24
2016.02.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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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16일 안성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시의 이 같은 청렴교육으로 직원들의 청렴도가 꾸준히 향상되어 왔으며, 그 결과 지난해는 ‘청렴도 전국 2위(경기도 내 1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그러나 양지가 있으면 음지도 있는 법. 정기적인 교육만으로 청렴이 이뤄지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공무원 스스로가 사
문화 / 스포츠
안성뉴스24
2016.02.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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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경대의 불법과 비리가 도를 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불법 전광판, 불법 주차장 개설, 불법 건축물에 이어 이번에는 국가보조금 횡령까지 국립대의 명예가 땅에 떨어질 때로 떨어지고 있다.연구원에게 지급해야할 연구비 수억 원을 횡령한 국립한경대의 추악한 비리가 최근 교육부 감사결과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이 대학 화학공학과 교수들이 연구원들에게
문화 / 스포츠
안성뉴스24
2016.02.24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