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에 대한 경각심 다시한번 일깨워...

▲화재 발생 현장 사진  ⓒ경인신문
 

지난 27일 저녁 9시 39분께 대덕면 내리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불은 30㎡ 넓이의 원룸 내부 일부와 집기 등을 태우고 5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발생 당시 입주자는 외출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9대와 소방대원 20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서 현장 도착 5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2층 오피스텔 문틈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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