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길선, 김동선, 김진관 과장 4급 서기관으로 승진
5급 이하 121명 등 행정기구 개편과 함께 대규모 승진 인사 단행

[ 경인신문= 박우열 기자] 안성시가 8일 125명 규모의 2021년 상반기 승진인사 대상자를 발표했다.

시 발표에 따르면 이날 승진인사에는 임병주 부시장이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예고 됐으며, 임길선, 김동선, 김진관 과장이 4급 서기관으로 각각 승진됐다.

또, 이규룡, 김주연, 윤미자, 김경태, 박주덕, 김광일, 공정자, 이찬종, 김지원, 조수환, 이지은, 송석근, 조태완, 전용태 등 14명은 6급에서 5급으로, 조준희 농촌지도사가 농촌지도관으로 각각 승진 예고됐다.

아울러 김지수 등 31명이 7급에서 6급으로, 손정숙 등 51명은 8급에서 7급으로, 김수현 등 21명이 9급에서 8급으로 승진예고 됐으며, 관리직에서도 6급 2명, 7급 1명 등 총 3명이 승진 예고됐다.

안성시는 예고된 총 125명에 대해 11일(월)을 전후해 전보 임용 발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성시는 행정기구 개편에 따라 행정안전국, 복지교육국, 경제도시국, 주거환경국 등 4국으로 출발하게 됐으며, 징수과, 도로시설과, 주택과, 지역보건과, 문화예술사업소 등 5개과가 신설되는 등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됐다.

다음은 승진예고 대상자 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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