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 살려

▲화재현장에서 구출한 구조자에 응급조치를 하고 있다.  ⓒ경인신문
지난 2일 안성소방서 공도 119안전센터 직원들이 화재현장에서 신속대처로 꺼져가는 생명을 살려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오후 16시경 공도읍 참아름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가장 먼저 화재현장에 도착한 공도 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은 신속한 화재진압은 물론 거실에 쓰러져 있는 요구조자를 발견, 재빠른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날 현장활동을 마친 공도119안전센터 강성철 센터장은 “신속한 출동과 현장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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