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강도치상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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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흉기를 들고 강도행각 벌인 20대가 붙잡혔다.

안성경찰서는 23일 김 모(20)씨에 대해 강도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9일 오후 4시께 죽산면의 정 모(75)씨의 집에 정육점용 칼을 들고 침입해 금품을 찾던 중 집주인 정씨에게 발각되자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고 도주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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