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이....."믿을 친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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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친구의 부인을 성폭행한 사건이 일어났다.

안성경찰서는 21일 친구의 부인을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A(31)씨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자신의 고등학교 동창생인 B씨의 오피스텔에 들려 B씨가 없는 틈을 타 친구의 부인C(여·25)씨를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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