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개간 주말농장으로 활용, 가족의 화합-직원 간 유대강화 기대
이날 행사는 청사 환경정리 및 기존 식재된 나무에 퇴비를 주는 한편,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경찰서 소유의 500평방미터 가량의 밭을 개간하여 직원들에게 주말농장으로 첫 개장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특히 주말농장은 안성경찰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좋은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텃밭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부지 정리와 부서 및 개인별 경작구역을 정해서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직원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주말농장을 통해 자연을 느끼면서 가족의 화합과 직원간의 유대강화를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고 나아가 즐겁고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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