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서, 시의회 긴밀한 협조 '구축'

▲안성경찰서는 시의회 의원들을 초청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 ⓒ경인신문
안성경찰서는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치안현황 등에 대해 서장, 시의원,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안성경찰서에서 개최됐다.

치안설명회는 관내 치안현황과 치안인프라 구축과 관련된 자유토론, 서장·시의장 인사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최현주 의원은 “열악한 치안여건을 보강하고 강력범죄 예방과 검거를 위해 치안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시의회와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균철 서장은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도 안성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경찰에서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범죄 없는 안성을 만들기 위해 시의회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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