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죽면, ‘365 클린 앤 스마일 실천 운동’ 전개

▲삼죽면 아침체조 모습 ⓒ경인신문
안성시 삼죽면에서는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도시 ‘클린안성’ 일환으로 ‘365 클린 앤 스마일 실천 운동’을 선언,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12년 ‘3불(불청렴ㆍ불친절ㆍ불만족)제로화’ 운동에 이어 2013년에는 ‘클린 앤 스마일’ 운동을 추진 중이다. 꾸준한 청렴ㆍ친절행정으로 면민들의 신뢰가 높아지고 있으며, 김건호 삼죽면장이 직접 민원 상담 후 현장출장을 통해 민원해결을 하여 면민들의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삼죽면에서는 매일 아침 내부역량강화와 친절행정서비스 체질화를 위해 전직원이 ‘굿모닝아침조회’를 실시, 업무시작 전, 스트레칭 건강체조, 3행(청렴, 친절, 소통)실천구호, 1분 스피치 발표 등 상호 업무공유시간을 마련해 청렴․친절행정실현을 다짐한다.

또한, 2013년도에는 보다 친절하고 감동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직원들의 단정한 복장으로 공무원 품위유지 및 민원인들에게 미소 짓게 하는 감동언어(더 도와드릴 것은 없습니까?)을 사용하고 있다.

김건호 삼죽면장은 “3불 제로화운동의 연속으로 365 클린 앤 스마일 실천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면민과 화합과 소통을 행정의 최우선으로 하면서 항상 청렴ㆍ친절행정을 실천하고, 면민들에게 보다 친절한 행정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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