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범죄예방 인력풀 구성위해 직업소개사업소 대표자 간담회 개최

▲외국인 범죄예방 창구화 추진 간담회 개최 ⓒ경인신문
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 지난 4일 외국인 범죄예방 및 치안 인력풀 구성을 위한 관내 직업소개사업소 대표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국내 및 외국인 범죄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와 신속한 범죄 신고 유도를 위해 실제 외국인을 고용하고 접촉하는 직업소개업소 사업주의 현장의 소리, 건의사항 청취로 외국인 범죄신고 창구 화를 추진키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준철 서장은 “대한민국이 진정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노인, 아동,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외사경찰은 외국인 범죄예방 못지않게 이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가져줄 것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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