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 일환으로 실시

▲ 안성소방서, 간부소방공무원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모습 ⓒ경인신문
안성소방서(서장 이민원)에서는 10일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 일환으로 본서 소방위 이상 간부급 소방공무원 22명에 대해 CPR(심폐소생술)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간부소방공무원의 경우 구급대원에 비하면 CPR(심폐소생술) 교육 받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CPR 처치술의 변경된 사항을 모를 경우가 있어 계획했으며, 앞으로 전직원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민원 서장은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인 소방공무원이 CPR 처치능력이 미흡해서는 않된다“며 솔선수범해 이론교육과 실습 등 2시간의 CPR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교육 관계자를 격려했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