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면민의날 기념 체육대회 축제의 잔치 마당

▲ 원곡면민 체육대회 모습 ⓒ경인신문
제12회 원곡면민의날 기념 ’제6회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달 28일 원곡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황은성 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도의원 및 시의원, 원곡면기관사회단체등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해 주민 화합의 한마당 큰잔치로 진행됐다.

체육경기에서는 400m계주, 줄다리기, 축구, 발묶고 뛰기, 훌라후프 등 각 마을 대표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또한 개인별 노래자랑, 200여점의 푸짐한 경품, 밸리댄스 공연, 초대가수 공연, 65세이상 어르신 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진 풍성한 축제의 잔치 마당이 됐다.

유광철 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내외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 한마당 잔치를 벌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단합된 한마음으로 3.1운동 고장인 으뜸골 원곡면을 만들기 위해 지혜와 힘을 함께 모으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