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국민의힘 분당을 후보가 28일 합동 출정식에서 유세차에 올라 인사를 하고있다
김은혜 국민의힘 분당을 후보가 28일 합동 출정식에서 유세차에 올라 인사를 하고있다

[경인신문=김중택 기자]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경기 성남지역 국민의힘 후보들은 28일 성남시 분당구 야탑광장에서 열린 합동 출장식을 통해 필승 결의를 가졌다.

김은혜 성남 분당을 후보는 "김은혜가 분당에 다시왔다 은혜를 끝까지 갚는 김은혜"라며 30년 전 어떤 마음으로 분당에 와 정착 했는가 그런데 이젠 어떤가 라고 시민들에게 반문했다.

그는 "녹물 나오는 아파트 SRT 오리역개통 등 지역 문제를 거론하며 국토부장관, 성남시장, 경기도 교육감 등이 우리 힘이될 수 있고 울타리가 될수있다"고 강조했다.

성남 국민의힘 후보들이 선거운동 첫날 합동출정식에서 손을 높이들고 승리를 다짐하고있다
성남 국민의힘 후보들이 선거운동 첫날 합동출정식에서 손을 높이들고 승리를 다짐하고있다

이어, 재건축, 재개발, 고도제한 완화 등 생활정치 실현, 국회의원 50명축소 등 특권혁파, 희망도시 성남 포퓰리즘 등 허황된 공약 남발 안 하기등의 실천을 다짐 하기도 했다.

김은혜 후보 중앙 유세단원들과 필승을 다짐하고 있딘
김은혜 후보 중앙 유세단원들과 필승을 다짐하고 있딘

한편 국민의힘 후보들은 이날 합동 출정식에앞서 오전 9시 수정구 태평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시도의원 당직자들과 참배하고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지기도했다.

국민의힘 성남 후보들이 28일 9시 현충탑을 시도의원 당직자들이 참배하고 승리를 다짐하며 사진촬영
국민의힘 성남 후보들이 28일 9시 현충탑을 시도의원 당직자들이 참배하고 승리를 다짐하며 사진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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