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테크노밸리 입주기업 근로자 대상

▲ 고양특례시 덕양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실시
[경인신문-이해연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3월 27일 삼송테크노밸리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과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과 복지상담소는 복지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을 위해 실시했으며 입주기업이 많은 사업 장소로 출근시간과 점심시간에 직접 찾아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정 맞춤형 지원을 홍보하고 입주기업 종사자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개별적 복지 상담을 지원했다.

상담을 받은 입주기업 종사자들은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일자리 등 복지 서비스 지원내용과 절차 등을 알게 되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황선혜 사회복지과장은 “삼송테크노밸리의 적극적인 협조로 캠페인과 복지상담소를 실시하게 됐다 관리단과 관리사무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와 복지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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