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총회에는 협의회 임·직원, 개인, 단체, 정회원을 비롯해 사회복지 시설, 기관, 단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사업계획결산 및 감사보고와 금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와 금년 신규 사업인 이동푸드마켓을 통한 재가복지 안정 및 복지사각지대의 대상자 발굴사업에 대한 사업설명이 진행됐다.

한창섭 회장은 “2007년부터 협의회 정체성 확립을 위해 노력했던 5년을 회고하며, 올해부터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서 안성맞춤 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해 찾아가며 복지 펼치는 운동이 안성시 전역에 확산되고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자며, 너, 나, 우리가 함께하는 나눔의 약속”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