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23년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 ‘이웃사랑 행복충전소 소나기’’과 연계해 마술공연, 접시체조, 종이접기를 진행해 지역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려 화합과 소통, 문화여가증진을 도모했다.
문화기획행사 참여자는 “마술공연 때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더 흥미롭고 재밌었다”, “다음에 또 문화기획행사가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며 만족함을 표현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지역 장애인 및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여가생활을 향유해 편견과 차별없이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무장애 복지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9월 21일 지역 장애인 및 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화기획행사 3차 ‘청각예술문화프로젝트소리공방의 청극 ‘으랏차차 천하태평’’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가족평생교육지원팀으로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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