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신화 김덕환 회장 이임, 7대 창솔 이영인 회장 취임
[ 경인신문= 박우열 기자]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도-창조로타리클럽 6대~7대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지난 1일 공도읍 소재 서안성아이웨딩컨벤션에서열린 이·취임식에는 금강 이학준 차기 총재 등 3600지구 로타리 전‧현직 임원들과 안성지구 11개 지역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6대 회장인 신화 김덕환 회장이 이임하고 제7대 창솔 이영인 회장이 취임했다.
김덕환 이임 회장은 “공도창조로타리클럽이라는 이름이 구심점이 되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것은 봉사의 의미와 힘을 잘 알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지난 2년간 지역을 위해 크고 작은 봉사를 펼쳐오며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도창조로타리클럽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취임한 이영인 회장은 “공도창조로타리클럽은 우리가 사는 세상은 물론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와 보람을 주는 사랑의 보금자리로, 회원 한 분 한분을 귀하게 여기고 받들어 섬길 것”이라며, “선임회장님들이 해 왔듯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로타리안으로서의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공도-창조로타리클럽은 지난 2017년 형우 류상현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창립,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쌀 나눔, 장학금 나눔, 집 고쳐주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박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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