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신화 김덕환 회장 이임, 7대 창솔 이영인 회장 취임

                                               ▲6대  신화 김덕환 회장(좌)과 7대  창솔 이영인 회장 (우)
                                               ▲6대  신화 김덕환 회장(좌)과 7대  창솔 이영인 회장 (우)

[ 경인신문= 박우열 기자]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도-창조로타리클럽 6대~7대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지난 1일 공도읍 소재 서안성아이웨딩컨벤션에서열린 이·취임식에는 금강 이학준 차기 총재 등 3600지구 로타리 전‧현직 임원들과 안성지구 11개 지역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6대 회장인 신화 김덕환 회장이 이임하고 제7대 창솔 이영인 회장이 취임했다.

김덕환 이임 회장은 “공도창조로타리클럽이라는 이름이 구심점이 되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것은 봉사의 의미와 힘을 잘 알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지난 2년간 지역을 위해 크고 작은 봉사를 펼쳐오며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도창조로타리클럽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국제로타리3600지구 임원진들과 안성로타리클럽 11개 회장단이 함께 했다.  
                           ▲국제로타리3600지구 임원진들과 안성로타리클럽 11개 회장단이 함께 했다.  

이날 취임한 이영인 회장은 “공도창조로타리클럽은 우리가 사는 세상은 물론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와 보람을 주는 사랑의 보금자리로, 회원 한 분 한분을 귀하게 여기고 받들어 섬길 것”이라며, “선임회장님들이 해 왔듯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로타리안으로서의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공도-창조로타리클럽은 지난 2017년  형우 류상현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창립,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쌀 나눔, 장학금 나눔, 집 고쳐주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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