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신문= 박우열 기자]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수원지사 안성(서울방향)휴게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내수활성화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먼저 5월 5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날을 맞아 다트게임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장난감, 풍선 등 선물을 제공하며,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제공 및 가족 3인 이상 식사 시 물 제공과 세트메뉴 할인 등의 푸짐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석가탄신일을 맞아 3일간의 연휴는 물론 5월 내내 지속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와 세트판매를 통한 할인 행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잘 이겨낸 국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희망인 어린이들이 모처럼 가족과 함께 밝고 건강한 어린이날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

박우필 휴게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희망인 어린이들이 즐거운 어린이날이 되고,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5월이 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무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휴게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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