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신문 = 강숙희 기자] 안성시 원곡면 주민자치센터 다이어트댄스 동아리는 지난 20일 (사)코리아라인댄스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 코리아라인댄스연합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우승(1위), 아울러 개인전 부문에서도 2, 3위를 차지하는 등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원곡면 주민자치센터 다이어트댄스 동아리는 2022년 안성시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도 대상(1등)을 수상해 기량을 유감없이 선보인 바 있다.

서유미 원곡면 다이어트댄스 동아리 강사는 “전국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 원곡면 다이어트댄스 동아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차후 개최되는 각종 대회에도 참가해 괄목할 성과를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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