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신문 = 강숙희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11월 9일 2022년 고객만족브랜드대상(서비스 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부일보가 주최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인천신용보증재단이 후원하는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건전하고 질높은 소비문화 정착에 앞장선 우수한 브랜드를 시상해 대외적으로 공표함으로써 브랜드 가치상승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질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된 상이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 행복을 실현하는 최고의 공기업’을 슬로건으로 앞세워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 획득, 행안부 주관 2020년 고객만족조사 전국 1등을 달성하는 등 시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최고의 영예인 고객만족대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 상은 고객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고객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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