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나의 좋은 친구“
안성시 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독서동기 유발을 위한 매직 복화술 공연을 마련하였다. 공연은 7월 11일(일) 오후 2시 안성시립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매직 복화술 공연은 입을 움직이지 않고 캐릭터 인형과 함께 대화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마술을 시작으로 복화술 인형극, 퀴즈게임 등 어린이들의 흥미 유발은 물론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독서의 중요성 및 좋은 책 선정 기준을 제시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새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어린이와 가족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 유발로 안성시가 책 읽는 도시로 나아가는데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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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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