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후원금 및 후원물품 전달 ‘귀감’

▲(주)토담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기증했다.                          ⓒ뉴스24

 [뉴스24 = 강숙희 기자] ㈜토담(대표 이태엽)은 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진석)를 방문해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토담의 이날 후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것으로 후원금(300만원)과 떡볶이 떡1,500kg(23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태엽 대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지만 힘든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되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면서, “이번 나눔이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며 전달한 후원금과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진석 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주변의 소외계층들이 사회적 고립감을 느낄 수 있는 시기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후원해주신 ㈜토담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기부된 후원금과 물품은 지역의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