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코퍼레이션에서 자원봉사자를 위해 이온음료 1,000개를 후원했다.                        ⓒ뉴스24

 [뉴스24 = 김진수 기자] YS코퍼레이션(대표 김상태)는 지난17일 코로나19 확대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에 애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위해 이온음료 1,000개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YS코퍼레이션(VIP텔레콤)은 휴대폰 통신판매 업체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장시간 방역복을 착용하고 안성지역 소독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시원한 이온음료를 준비해 이날 전달했다.

YS코퍼레이션 김상태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분들이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면서,“이런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방역봉사활동에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이 계신 만큼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기를 희망하며, 많은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이진석 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방역활동을 하는 자원봉사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봉사자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YS코퍼레이션에 감사드리며 봉사자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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