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면 적십자봉사단                               ⓒ뉴스24

 [뉴스24 = 김진수 기자] 안성시 원곡면 적십자봉사단은 지난 15일 설날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 55가구를 위해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경숙 원곡면 적십자 봉사단 회장은 “2020년 경자년에도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의 손길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새해에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가 웃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건호 원곡면장은 “살기 좋은 원곡면을 만들기 위해 항상 앞장서 주는 적십자 단체가 있어 든든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원곡면 적십자봉사단은 매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준비로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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