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일 소통과 공감의 날을 맞아 (주)에스피네이처는 장학금으로 3천만원을 기부했다.                       ⓒ뉴스2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주)에스피네이처(소장 홍만표)는 지난 2일 (재)안성시민장학회에 장학금 3.000만원을 기부해 기부릴레이 제106호를 달성했다. 이로서 (주)에스피네이처가 안성시민장학회에 기부한 누적 금액은 4회에 걸쳐 총1억 2,000만원이 됐다.

또 삼죽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박장원)에서도 500만원을 기부해 기부릴레이 제107호를 기록했으며 삼죽영농조합법인의 기부 누적액은 7회에 걸쳐 총 3천500만원이 되었고, 장학회 설립 후 지금까지 총 23억9천8백131,872원의 기부금이 모금 됐다.

강병권 안성시민장학회 이사장은“어려운 경기침체 속에서 이처럼 후원 물결이 끊이지 않고 안성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 해주신 (주)에스피네이처와 삼죽영농조합법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은 안성의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을 위해서 투명하고 값지게 쓰겠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성시민장학회에 기부는 누구나 1인 1구좌 갖기 운동(1구좌 5천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후원 현황을 비롯한 장학생선발 현황 등은 홈페이지(www.ascsf.or.kr)를 통해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성시민장학회에서는 지금까지 지역 초·중·고·대학생 2,450명에게 24억1천,700,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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