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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시는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찾아가는 적극행정 사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적극행정 교육은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이 지난 8월 제정되면서, 적극행정을 적극 장려하는 정부정책을 알리고, 사례교육을 통해 보다 알기 쉽게 적극행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이형복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위촉 강사는 적극행정과 소극행정의 대표사례를 소개하고,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통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 방안에 대해 직원들에게 강의했다.

김동선 정책기획담당관은 “현장의 문제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공무원의 마음가짐과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적극행정을 통한 시민이익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는 적극행정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해 적극행정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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