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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금광면 고압송전탑 이설 대책에 팔 걷어 붙여"편안한 주민 생활 거주권 확보하겠다"
강숙희 기자  |  webmaster@as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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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3  16: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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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면 이장회의에 참석한 우석제 시장                         ⓒnews2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시가 금광면 금광리 일원에 공사 중인 세종~포천 간(안성-용인간)고속도로 1공구 건설에서 야기되는 소음, 비산 먼지와 함께 고압 송전선로의 전자파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공사 인근 금광리 주민들은 고속도로 터널 구간이 마을에 인접해 통과하는 데다 기존 145KV, 345KV 등 두 개의 고압 송전선로의 전자파로 인해, 기본적인 거주권에 큰 위협을 느껴 이주 대책을 강력히 요구해 왔다.

시는 그동안 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영향평가 및 주민 설명회를 통해 해결점을 찾아왔지만, 고압 송전선로는 40년 전에 설치되어 ‘송·변전설비 주변지역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이전 시설로 이주 대상에 해당되지 않아 해결책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덜고 조속한 대책 마련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마을주민,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등에 긴밀한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관계기관간 이견사항에 대한 해결점을 찾기 위해 국무조정실에 조정을 신청 준비 중에 있다.

우석제 시장은 “시민이 어디에 머무르든 나의 거주지에서 누구나 편안하게 일상을 영위할 수 있어야 한다”며, “금광리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성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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