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부터 선착순 15쌍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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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예비 부모들을 대상으로 부부가 함께하는 ‘주말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주말 출산준비교실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임신 15 ~ 36주 예비 부모들에게 임신과 출산에 대한 폭넓은 이해로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행복한 육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임신 중 요가와 마사지 방법, 출산 과정, 라마즈 호흡법, 신생아관리 등 출산에 대한 이해와 임신·태교·출산·육아에서 아빠의 역할 등 부부가 함께하는 건강한 출산준비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주말 출산준비교실은 9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15쌍을 모집하며 안성시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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