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축협과 안성성모병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뉴스2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정광진)은 지난달 23일 안성성모병원(원장 이주한)과 안성성모병원 백세건강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은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기반을 활용한 교류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회 공헌 문화를 정착시키고 우호증진과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안성축협 정광진 조합장은 “업무협약을 위해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이주한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직원 및 조합원 1500여명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며 같은 지역기관으로서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성모병원 이주한 원장은 “안성성모병원은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인력, 설비 등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성성모병원의 우수한 의료진과 최신설비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안성축협과 공조해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