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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죽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형준, 부녀회장 엄금숙)는 지난 17일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관내 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2019년 새마을 孝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관내 35개 마을 어르신, 기관·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축하공연, 이벤트, 각종 먹거리 등을 즐겼다.

조형준 회장과 엄금숙 부녀회장은 “올해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길섭 죽산면장은 “오늘 경로잔치를 준비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죽산면이 될 수 있도록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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