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까지 안성맞춤 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려

▲한국사진작가협회안성지부 정기회원전이 개최된다.                           ⓒ뉴스24

 [뉴스24 = 박우열 기자] 제21회 안성예술제 일환으로 개최되는 한국사진작가협회안성지부(지부장 엄태수)정기회원전이 지난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18일 오후 4시 오픈예정인 정기회원전은 안성지부회원들이 지난 1년 동안 안성지역은 물론 전국과 세계의 아름다운 풍광을 찾아 촬영한 작품들로 40여점이 전시된다.

올해 전시에 참가 작가는 고배식, 강병호, 안광서, 김건호, 김길희, 김상옥, 박혜정, 안순태, 이건목, 이애란, 엄태수, 이재천, 장정진 정기연, 조남훈, 최재철, 최종윤, 조자연, 박우열 작가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일보 고명진 기자 보도사진 특별전도 열린다.                                    ⓒ뉴스24

 특히 안성지부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일보 고명진 기자 보도사진전(사진은 기록이다)도 함께 열어 한국 민주화운동의 생생한 현장도 관람할 수도 있다.

엄태수 지부장은 “회원들이 지난 1년간 안성의 구석구석과 전국, 그리고 세계를 누비며 촬영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민주화 운동의 현장을 담은 기록사진전도 전시되고 있다”면서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리는 사진전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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