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타는 오일 썰매 성황리에 종료 휴장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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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갑선)은 지난 9일 안성시사계절썰매장 봄 시즌 운영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봄 시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카네이션 & 편지 이벤트’ 및 어린이날 이벤트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 뜻 깊은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최갑선 이사장은 “꽃피는 봄 시즌에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여름시즌에 운영 될 물 썰매와 야외수영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썰매장은 시설정비기간을 가지고 7월 중순쯤에 여름 시즌으로 이용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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