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3층서 발화 추정 현재 진화작업 중

▲구) 국민은행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뉴스24

 6일 오후 3시 50분께 안성시 영동 (구)국민은행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과 소방차 등이 출동해 현재 진압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건물 3층 창가에는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솓구치고 있지만 오늘이 공휴일이라 건물 내부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건물 밖에서 창문을 깨고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큰 불길은 잡힌것 같지만 계속 연기가 나고있다"면서,"큰불로 이어지지 않고 진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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