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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영해)는 지난 11일 고삼면 복지회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작은영화관’에서 코믹액션 영화를 상영했다.

이날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농사일로 지친 주민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선사할 수 있는 코믹액션 영화를 상영하였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영화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영해 위원장은 “우리동네 작은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보며 주민들이 마음껏 웃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경재 고삼면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소통과 우리면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동네 작은영화관에서 영화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상영 당일 방문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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