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사업비 11억6천4백만원으로 농업인 실익증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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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농협중앙회안성시지부(지부장 김상수)는 지난 7일 보개농협 회의실에서 2차 지자체협력사업에 참여하는 보개농협 김장연 조합장, 삼죽농협 장용순 조합장, 양성농협 김윤배 조합장, 일죽농협 안승구 조합장, 안성과수농협 홍상의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2차지자체협력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농업인과 지역농협의 실익증진을 위한 지자체협력사업(2019-2차)에 선정된 농협이 참여해 8개 사업 총 사업비 1,163,923천원의 사업을 성공리에 추진하자는 다짐과 함께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김상수 지부장은 “관내 농·축협이 안성시와 함께 농업인의 실익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계신데 대해 조합장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해 중앙회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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