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반사경, 도로표지판등 세척작업

ⓒnews2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서운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학성)는 회원 30여명과 함께 2일 서운면 내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 날 회원들은 면소재지와 57번국도 주변의 쓰레기 줍기, 도로변에 설치된 반사경, 도로표지판 세척작업 등 그동안 방치되었던 도로변 주변을 깨끗이 하는 것에 주력했다.

김학성 위원장은 “차량 안전 운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로변 반사경이 계속되는 미세먼지에 많이 더렵혀져 있었는데, 청소하고 나니 마음까지 깨끗해진다”고 말했다.

김진환 서운면장은 “서운면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들에게 감사하며, 곡면 거울닦기가 쉽지 않은데 바르게살기 위원들이 깨끗이 청소해 주셔서, 서운면 도로변이 밝아졌다”며 감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