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죽축구회와 A1스포츠 공동 주관

ⓒnews24

 [뉴스24 = 유효근 객원기자] 삼죽축구회와 A1스포츠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1회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13일 삼죽면 축구전용구장에서 개최된 제1회 전국유소년축구대회는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전국에서 33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삼죽축구회 윤한웅 회장은 “제1회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면서, “함께 공동주관해준 A1스포츠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축구 꿈나무들이 오늘 하루의 추억을 오래 오래 간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동주관한 A1스포츠 대표는 “어려운 대회를 위해 함께 노력해준 삼죽축구회 윤한웅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함께 마음을 모아 좋은 대회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이날 참가한 유소년 선수 전원에게는 기념메달이 수여되었으며, 우승, 준우승, 3위 팀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시상금이 수 여됐다. 또한 최우수 지도자와 우수 지도자에게는 소정의 연구비가 지급됐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