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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김진수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24일 각 학교별 대표 회원 및 신규 회원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4-H연합회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지난해 경기도농업기술원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양성중학교 4-H연합회의 사물놀이 공연과 한국4-H본부 김상원 대리의 4-H특강이 진행됐다.

이경애 소장은 “안성시 4-H가 점점 더 활성화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4-H연합회가 꾸준히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4-H연합회는 18개교 약 850명의 학생과 43명의 지도교사가 활동하며, 영농4-H, 대학4-H, 학교4-H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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