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박물관, 오는 12월까지 가족교육프로그램 운영

▲안성맞춤박물관 전경                                 ⓒnews24

 [뉴스24 = 엄태수 기자] 안성시는 6일부터 오는 12월 21일까지 안성맞춤박물관에서 가족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교육프로그램은 주말을 맞아 박물관에 방문하는 가족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기념 특별 체험프로그램 운영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4월과 5월에 진행되는 ‘우리 가족에게 안성맞춤!’은 안성맞춤박물관의 상설전시실을 통해 안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온 가족이 함께 우리 가족의 건강과 부귀영화를 기원하는 열쇠패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접수는 안성맞춤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홈페이지 접수는 매 교육일 전날 오후 11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홈페이지 접수 마감 후에는 잔여 인원에 한해서 교육 당일 선착순 현장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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