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24

 [뉴스24 = 김진수 기자] 지난 3일 한경대학교 4-H회 및 영농 4-H회원 35명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를 방문해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의 미생물배양실, 친환경농업관리실, 배꽃가루은행, 초유은행, 농기계임대사업소 등 각 부속시설을 견학했다.

견학에 참여한 홍수정 한경대학교 4-H회장은 “매우 유익한 견학이었다”며 “이번 견학을 단초로 한경대4-H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잘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경애 소장은 “한경대학교 4-H는 경기도 유일 대학 4-H로서 열심히 활동하는 단체”라며 “앞으로 대학4-H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