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이웃돕기 성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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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보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허현욱)는 지난 29일 5,940㎡ 규모의 부지에 감자심기를 진행했다.

허현욱 회장은 “이번 감자심기를 계기로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겠다”면서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명 보개면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감자, 들깨 경작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며 “지역주민을 위한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회원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결실을 맺게 될 감자는 6월 하순경 수확해 자체 기금확보 및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의미 있게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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