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직원들 격려와 건의사항 청취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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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경기남부청장(치안정감 허경렬)은 29일 직원들과 소통하며 격려하고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안성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했다.

경찰서 4층 대청마루 대강당에서 열린 간담회는 허경렬 청장과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화합의 장으로 이뤄졌다. 다양한 치안시책에 대한 논의와 안성맞춤 지역치안 행정으로 인권을 지키는 경찰을 강조 및 인권강의를 하였으며,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12종합상황실과 중앙지구대를 방문해 격려했다.

또한, 직원들의 성희롱 예방교육 등 성 평등을 위해 노력한 최문석 경장 등 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허경렬 경기남부청장은 인권의 중요성과 주민밀착형 치안을 강조하며 “경기남부청 직원들의 애로사항 해결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항상 시민들의 입장에서 공감 할 수 있는 치안을 위해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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