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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강소농을 대상으로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대상자는 연초 강소농 기본교육을 이수한 2019년 신규 강소농과, 2011년 ~ 2018년도 강소농이다.

강소농가들은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통해 농업경영체의 경영개선 과제 도출과 경영 성과분석, 장단기 목표설정, 비품고가역의 이해와 적용, 자율실천학습 모임체 구성 등에 관해 학습했다.

추후 3월 20일부터 7월 3일까지 13회 차에 걸쳐 사업모델 구축, 농업경영, 마케팅, 농업회계, 경영수익개선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후속교육이 진행되며, 이론학습과 농가 현장 크로스코칭을 통한 농장운영 실태와 경영개선 방향을 모색해 가는 컨설팅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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