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학과, 전통발효음식학과 2개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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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8일 녹색농업대학을 개강했다.

이번 16기 녹색농업대학은 귀농귀촌학과, 전통발효음식학과 79명의 교육생이 등록하였으며 8일 첫 개강식 교육을 시작으로 11월 1일 졸업까지 약 8개월 간 교육이 진행 된다.

이번 개강식에 참석한 안정렬 안성시의회 부의장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의 오랜 역사가 있는 녹색농업대학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농업을 선택한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11월 수료까지 한명의 낙오자 없이 교육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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