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에 쌀 110kg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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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21일, 농촌지도자 안성시연합회(회장 강민구)는 쌀110kg(10kg 110포)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 달라며 안성시에 기탁했다.

강민구 회장은 전달식에서 “읍면동 지회장들의 정성으로 모은 쌀이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농촌지도자 안성시연합회는 안성시 농업의 최 일선에 나서서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의 농업을 이끌어 오고 있으며, 이번 나눔은 15개 읍면동 지회장들이 기탁한 쌀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

우석제 시장은 “이웃을 위한 온정을 나누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밥 한끼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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