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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김진수 기자] 공도읍(읍장 박종도)은 지난 8일부터 공직자 친절역량 마인드를 강화해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상호간 소통을 통해 활기 넘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매일 업무 시작 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친절교육은 친절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일일 강사가 되어 다양한 민원사례들을 공유하고 개선사항, 전화민원, 고충민원 응대 등의 내용에 대해 함께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민원인뿐만 아니라 직원상호간에도 진심을 다하는 인사를 함께 나누고 “안녕하십니까?,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공도읍 파이팅!”을 함께 외치면서 하루업무를 시작한다.

박종도 공도읍장은 “친절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친절한 공직자, 친절공도읍의 이미지를 전달해 공도읍이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을 만드는 선도적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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