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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오정석 기자] 양성농협(조합장 유건섭)은 지난 4일 양성농협 선과장에서 유건섭 조합장 및 임원, 양성농협 배 공선회(회장 김윤배)임원진, 농협안성시지부 김상수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물량은 5톤 규모이며, 양성농협은 2018년 40여톤, 2017년 30여톤을 태국 등 동남아와 홍콩에 수출했다.

유건섭 조합장은 “국내 수요처는 물론 해외 수요처 발굴을 통해 안정적인 배 판로를 확대하겠다” 며 “친환경 자재를 활용해 배 품질을 개선하고 공선회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배를 출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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