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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시체육회(회장 우석제)는 지난 28일 안성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임시 이사회를 개최했다.

우석제 체육회장이 주재한 이날 이사회에는 임원 23명중 21명이 참석하였고 양승환 부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위촉했다.

또한 안건으로 상정된 2019년 1월중 안성시체육회 임시 대의원총회 개최의 건을 의결해 결원된 임원을 추가 선임할 예정이며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하여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양승환 신임 수석부회장은 “많이 부족한 제가 수석부회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지만 훌륭하신 임원님들과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의 체육인들과의 소통확대를 통해 새로운 안성시체육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제가 앞장 설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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