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24
편집 : 2018.12.14 금 15:36
로그인 | 회원가입 |
신문사소개 | 보도자료 |
오피니언기고
[기고]중기산단 가시연꽃 관련해안성시 산업경제국장 김종수
안성뉴스24  |  webmaster@asn24.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2.05  15:48:2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url복사
   
▲김종수 안성시 산업경제국장   ⓒnews24

 “안성시는 재정자립도가 36%인 도농복합도시입니다. 앞으로 30만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산업단지입니다. 100% 분양과 성공적인 산업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2018년 10월 31일 개최된 제4회 경기도 지방산업단지 계획심의위원회 안건 설명 마무리 발언으로 이날 산업단지계획에 대해 조건부 승인 받았고, 올해 12월중 개최되는 수도권정비심의위원회 승인 거쳐 내년 1월에 산업단지 계획에 대해 최종 승인․고시될 예정으로 안성시, 경기도시공사 및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시행한다.

여기서 말한 성공적인 산업단지 조성은 단순히 개발논리에 따라 산업단지 개발에 성공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수반되는 모든 사항에 대해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는 안성시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었으며, 이 사항에는 연하저수지 내 가시연꽃(멸종보호종 2급)의 보전 등 환경보전도 당연히 포함된다.

안성중소기업일반산업단지에 인접한 연하저수지의 대부분이 편입됨에 따라 환경영향평가 협의단계부터 가시연꽃의 보전을 위해 한강유역환경청과 약 8개월 동안 협의를 진행하는 동안 연하저수지 내 가시연꽃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및 학계 등 관련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이식을 결정하게 되었고,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를 금년 8월 31일 완료 후 11월 16일에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야생생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가시연꽃 종자의 채취이식허가를 최종 승인 받았다.

연하저수지 내 가시연꽃 생육상태에 대한 모니터링은 가시연꽃 전문가가 가시연꽃이 발화하기 이전인 5월부터 10월말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정밀조사를 하였고,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 중인 8월 22일에는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위촉한 자문위원들도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멸종보호종인 가시연꽃의 성공적인 이식을 위해서는 가시연꽃 이식에 대한 경험이 있는 이식관리업체 및 가시연꽃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 등이 참여하여야 하며, 이식 후에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을 감안하여, 고창 운곡 람사르 습지 및 광주 가야제의 가시연꽃 이식 및 복원 실적이 있는 넥서스디자인환경연구원(주)과 가시연꽃 서식지 외 보전기관인 천리포수목원이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식 후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안성맞춤랜드 내 수변공원으로 이식을 계획하게 되었다.

특히 천리포수목원은 2006년 9월 환경부로부터 가시연꽃에 대한 서식외보전기관으로 지정되어 가시연꽃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증식, 보전 및 복원활동을 하는 기관으로 연하저수지가시연꽃의 채취․보관․이식의 전과정에 걸쳐 참여하며, 가시연꽃 종자의 보관, 발아 및 육묘 등 전문적인 분야는 천리포수목원에서 전담하여 시행한다.

내년 5~6월경 기후여건 등을 감안하여 안성맞춤랜드 수변공원으로 가시연꽃 이식작업이 시작되면, 가시연꽃의 생육과정 전반에 대해 안성맞춤랜드를 방문하는 일반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특히 초․중․고등학생들이 멸종위기종인 가시연꽃을 이해하게 되는 교육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가시연꽃이 무단으로 베어지거나 통째로 뽑혀지는 훼손이 지속적 발생하고, 기후 및 생태계 변화에 따라 가시연꽃 생육환경이 저해되어 가시연꽃이 해거름하여 발견되는 경우도 있었으나, 안성맞춤랜드 수변공원 내로 이전함으로써 훼손 및 생육환경 저해를 막는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하저수지의 가시연꽃은 연하저수지 용도폐지 절차 진행시 주민공람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전 또는 체육공원 등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산업단지 개발로 인해 가시연꽃이 무분별하게 훼손되지 않게 조치할 계획이다

서두에서 언급하였듯이 안성시와 경기도시공사는 안성중소기업일반산업단지의 개발과정 전 과정에 대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산업단지 개발과 멸종보호종 보호 등의 환경보전이 둘 다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 저작권자 © 안성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안성뉴스24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많이 본 기사
1
우석제 안성시장 선거법위반 검찰 기소
2
2019년 안성 현안사업 국비 3,765억원 반영!
3
연화마을 안성지회 자선공연 성황
4
미양면 유기동물 보호소 화재
5
(주)신흥정밀, 10년째 이어오는 이웃사랑
6
안성시, 연말 따뜻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7
금광면 이장단협의회 연말 맞아 따뜻한 쌀기부
8
안성선관위, 조합장선거 홍보캠페인 전개
9
원곡119안전센터 개청
10
안성성모병원, 음악힐링콘서트 개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발행소) : 경기도 안성시 강변로 151-1(1층)   대표전화 : 031-671-2828    팩스 : 031-671-5225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도 아00317 등록일 2010. 6. 23 사업자번호 125-20-87584 발행·편집인:박우열 청소년보호책임자:박우열
Copyright 안성뉴스24.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sn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