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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4 = 강숙희 기자] 안성3동 바르게살기 위원회(위원장 우상복)는 지난 26일 관내 난방 취약이웃에 ‘사랑의 연탄나눔’을 통해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행사에서는 연탄에 의지해 한 겨울을 나야하는 관내 노인가구에 바르게살기 위원회 회원 및 공직자를 포함한 20명이 방문해 연탄 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우상복 안성3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이지만 우리의 나눔과 봉사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의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함께 봉사에 참여한 박종철 안성3동장은 “관내 지역 주민을 위해 연탄나눔 봉사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봉사활동을 펼쳐온 안성3동 바르게살기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안성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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